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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08:04
작년에 노을요하님 결혼을 앞두고 길드차원에서 소소한 선물을 드렸었지요~
이번 12월달에는 윙냥이노군 결혼식이 서울 목동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길드차원에서 소소한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아이템은 윙냥이 선정했구요.
소소한 살림살이 중에서 특히 요즘 계절에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안방에 둘 물건으로 가습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생길드 활동 인원을 대강 추스려 보니 한사람당 만원 미만으로 부담없이 선물할수 있을듯합니다.

엘스란, 시지프스, 노을내린나무, 요하네스, 트리시아, 미내, 솔, 크리시셀, 도사, 오딘, 제리코, 메론, 유시나, 키리에, 예의발랄, 플라이오네, 아르에드, Nyong, 사쿠라신, 하빌레스, 클릭스, 레시이, 경혜, 천상악마

이렇게 24명에 해당하시는분들..  입금 부탁해요 ^^ (닉네임으로 입금해주시믄 더욱 감사~)

결제금액 182,290원 / 24  = 7595.4
 7600원씩 입금 부탁드려요~
(이로서 엘스란은 5*24=120원 겟~! 응?) 후다닥~

계좌번호는 066-189656-O2-60일 우리 은행 정세관 입니다.

인생길드 결혼선물 그 두번째 인증샷

Chrisicell | 2011.12.02 09: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아아 입금 완료우
엘스란 | 2011.12.02 09: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시셀님 입금 감사요~ ㅎㅎ
클릭스 | 2011.12.02 09: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클릭스비서실징으로 8290원 입금!
엘스란 | 2011.12.02 09: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 경혜님네 커플을 빼고 금액을 산정해서 ㅠㅠ 차액 690원은 입금해 드릴께요
리에 | 2011.12.02 1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해써용 ㅋㅋㅋ
엘스란 | 2011.12.05 2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리에양 감사요 ^^
근데 조신한 숙녀는 뭔가요 ㅋㅋㅋㅋ
기미내.* | 2011.12.02 17: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 완료 'ㅂ')/
수수료 안습 ㅋㅋㅋㅋ
엘스란 | 2011.12.02 19: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헐.. 수수료 들꺼면 직접 주지 orz
쓰는 통장이 인터넷 통장인데 아이폰에서 이체하믄 타행도 수수료 0원이라 다들 그렇게 쓰는줄 알고 있었.. 쿨럭;;
lakie | 2011.12.05 1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 맨첨에 완료.
이체 무료 통장이 요새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참..; 전 예전에 확보해놓은거 해지하지 말고 끼고 살아야할듯.
엘스란 | 2011.12.05 21: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 죄송해요.
모바일에서 잘못 눌러서 실수로 게시물을 삭제해버려서 노을님 댓글이 날아가버린 orz
그나저나 저도 이 통장 계속 써야 할거 같아요.
요새 나오는 아해들은 타행 무료가 없는게 많더라능~
Nyong | 2011.12.05 15: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완료!! (본명으로)
엘스란 | 2011.12.05 21: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옹.. 뇽군도 결혼 축하축하~ 입금 감사요 ^^
| 2011.12.06 01: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엘스란 | 2011.12.06 08: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옹 솔군도 입금 감사감사
유린 | 2011.12.06 18: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완료~ 부
엘스란 | 2011.12.06 18: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평범한 입금명의 박한수군 감사감사 ㅎㅎ
콩군 | 2011.12.07 1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했사와요~
엘스란 | 2011.12.07 10: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옹 아르에드님 입금 감사요 ^^/
사쿠라 | 2011.12.07 15: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입금했슴돠
엘스란 | 2011.12.07 15: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옹 신님 입금 감사요 ㅎㅎ
메론 | 2011.12.07 15: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했어요우 토욜에 뵈요~!
엘스란 | 2011.12.07 15: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메론냥 입금 감사요 ㅎㅎ//
엘스란 | 2011.12.15 16: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댓글 안달아주신분들도 모두 입금 완료.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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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19:51

오늘 너무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집에 오니 따끈한게 먹고프더라구요.
저녁메뉴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계란으로 계란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님께 착한 가격에 업어 온 베이비웍을 이번에 써보기로 마음 먹었지요.
레시피를 검색해보니 들기름과 우유를 넣은 계란찜이 있더군요.

준비물
1. 계란 2개
2. 우유 200ml
3. 양파 1/4쪽
4. 청양고추 1개
   - 냉장고에 적재된 야채류 (당근, 버섯 기타등등)


계란 2개를 슥슥 노른자랑 흰자랑 잘 섞어줘요~

준비된 우유를 넣어주고 슥슥 잘 섞어줘요~
소금도 1/3 스푼 넣어줍니다.(개인차가 있으니 맛보고 소금양을 조절하세요~)

약불에 예열된 베이비웍에 들기름을 슥슥 코팅해줍니다.

베이비웍에 부어줍니다. (고른 체에 걸러서 부었어요~)

잘게 썬 양파도 넣어주구요~

뚜껑을 살포시 닫아줍니다. 약간 수증기가 맺힐때쯤 숟가락으로 전체적으로 뒤집어주어요~
그런후에 고추를 살짝 얹어줍니다.(홍고추가 없어서 청양고추로 대체~)



완성 -ㅅ-


무쇠냄비에 처음한 계란찜 치고는 맛나게 됐습니다.
역시 불조절이 어려웠는데 약불에서 한다고 했는데 무쇠의 열 보관시간을 간과해서 불을 끈상태에서도 계속 가열이 됐네요.
왼쪽이 살짝 탔습니다 ^^;;

물을 안 넣고 우유를 넣어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네요~
무쇠냄비의 특성상 먹는동안에도 냄비가 열을 유지해줘서 따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작아서 잘쓰겠나 했는데 베이비웍은 쓰면 쓸수록 좋은 아해인거 같애요~
(특히 자취생에게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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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19:47
지방으로 이직후 매일 저녁에 고민은 오늘 저녁에 뭘 해먹어야 하나 더군요.
처음 한달동안은 국민 인스턴트 라면의 버프를 받아 그럭저럭 지낼수 있었지요.
그러나 면식수행도 오래하니 영 질리고 역시 사람은 직접 밥을 해서 먹어야 속이 허하지 않다는걸 곧 깨닫게 되었지요.
못하는 솜씨로 된장국도 끓이고 김치찌개도 끓이고 하면서 먹으니 나름 먹을만하던차에 원데이몰에 인도카레 소스를 팔더라구요.
개당 가격이 국산 카레보다 착하게 나온지라 낼름 종류별로 질러서 쟁여두었다능..

그 첫번째로 코르마커리를 오늘 요리해보았어요.


준비물
1. 양파 1개
2. 닭고기 or 쇠고기 or 양고기 450g
3. 코코넛 밀크 or 플레인 요구르트 (없으면 우유) 2큰술
4. 식용유 1큰술
5. 물 220ml

양파 한개랑 카레소스랑 닭고기 준비완료!!

식용유 1큰술을 달궈진 팬에 뿌리고 양파를 들들 볶아요~

중불에서 코르마커리 소스를 투하하고 2분정도 볶아줘요~

닭고기를 넣고 3분 정도 볶아줍니다.


자작하게 닭고기에서 육수가 나올때 쯤에 물을 넣고 15분간 약한불에서 졸여줍니다.

15분간 끓인후에 불을 끄고 코코넛밀크 or 플레인 요구르트 or 우유를 넣고 뚜껑을 덮어두세요~


완성 -ㅅ-//


음.. 첫 인도카레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만 물을 정량을 넣었으나 닭고기 육수와 우유의 첨가로 인해 좀 싱거워졌습니다.
담에는 물을 반만 넣던가 물없이 한번 맹글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인도카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거부감이 들 수 있는 향신료 냄새가 납니다만 향기와는 다르게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음번 카레는 좀 더 잘 맹글수 있기를~
lakie | 2011.11.21 20: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님도 본격 살림블로그.ㅋㅋㅋ
잘 드셨나요. 인도커리 종류는 약불에 오~~래 끓이는게 맛이 골고루 드는 비결이라더군요.
엘스란 | 2011.11.21 20: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사람사는게 다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orz
처음 만든거 치고는 게 눈 감추듯 먹었으니 맛있게 먹은듯 해요~ ^^;
저 냄비가 저수분 요리가 되는 아해인지라 담에는 물을 극도로 줄이고 약불에서 오래도록 끓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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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20:44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부터 크림 파스타까지 무지좋아라하는 저입니다만,

요즘에 날씨도 덥고 마늘 채썰기도 귀찮고 올리브유에 마늘 채썰어서 볶기도 더운지라 간단한 파스타 레시피를 찾던중....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주문했습니다.

주말에 해먹으려고 했는데 왼쪽 발목이 넘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휴일날 출근까지 하다보니 상태가 메롱했던지라 오늘 저녁에 드디어 개시를 해보았어요~

준비물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파스타면
올리브유
소금
후추(통후추가 있음 더 좋아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이정로도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파스타면을 물이 끓으면 넣어서 삶아줍니다.


삶은면이 따뜻할때 건져서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
마찬가지로 파르미지아노 치즈도 강판에 슬렁슬렁 갈아서 삶아진 파스타에 소복하게~


올리브유 한큰술을 위에 슬슬 뿌려주면 완성!



면이 뜨거울때 살살 소금과 후추와 치즈를 버무려 주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치즈의 양은 입맛따라 넣으시믄 됩니다 ㅎㅎ

치즈 파스타인지라 치즈가 많이 들어가면 확실히 맛납니다 ^^

라면보다 간단한 레시피니 치즈만 있으시다면 간단히 맛난 파스타를 드실수 있겠습니당~

생각보다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넘 맛나서 사진찍은후에도 더 갈아서 왕창 넣었더니 좀 짜네요 ㅎㅎ
(소금을 안 넣어도 될뻔했어요~)
회색사과 | 2011.07.18 20: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오오오 맛나보여요 ㅎㅎ
파르미쟈노 ㅠㅠ
엘스란 | 2011.07.18 20: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이 치즈 중독될거 같아요. 향기가 넘 좋다능 ㅠㅠ
사과님도 드셔보세요~ 맛나요 ㅎㅎ
lakie | 2011.07.18 2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추 치즈 파스타... ㅎㅎ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진리라능.
저거 통후추면 더 좋습니다..가 아니라 오*기 후추로는 좀 맛이 미묘할듯..?.. (스프에 잔뜩뿌린 오*기 후추를 상상해보시길..;ㅇ;)
엘스란 | 2011.07.18 22: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파르미지아노 치즈 맛나네요~
역시나 통후추가 필수군요 ㅎㅎ;; 페퍼밀 사둔게 다행인듯한 레시피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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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23:59
오후 출근길에 가방이 왠지 홀쭉해서 열어보니 집에 지갑을 두고 온게 생각났음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다가 오늘 현금 쓸일도 없고 휴대폰안에 티캐시가 있으니 이걸로 지하철이나 버스 탈수 있으니 괜찮을꺼야 하고 다시 그냥 출근길을 재촉.

회사 도착해서 일을 하다보니 회사식당 시간이 이미 지남
-> 아무 생각없이 평소 잘 시켜먹는 칙힌집에 주문을 함

주문하고 20분쯤 지나서 지갑을 두고 온게 생각남
-> 칙힌집 사장님께 부랴부랴 전화해서 계좌번호를 받음
-> 휴대폰으로 계좌이체가 되서 이체를 하려니 보안카드는 집에 두고온 지갑안에 있음.
-> 패닉모드

친구 & 오네군에게 헬프미~를 했으나 날이 아닌지 보안카드를 집에 두고온 두 사람
-> 구세주 노을님께서 이체 해주심

예이~ 오늘의 뻘짓이었습니다.

노을님 정말 감사해요 ㅠ_ㅠ(꾸벅)



ps. 그러고보니 전에 누가 짜장면 시키고 아무리 집안을 뒤져도 돈이 없길래 배달와서 문을 두드렸는데도 집에 없는척 했다는 글을 본거 같네요.

정말 이런상황은 심장이 쫄깃해지는군요. 여러분 지갑을 잘 갖고 다닙시다 ㅠ_ㅠ
lakie | 2011.03.24 0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도 전화로 해결 되니까요..ㅎㅎ 다행다행.
(밥 하다 말고 냄비에 불을 꺼서 그라탕이 좀 느끼해졌다는거 말고는...? 냐하하)
전 퇴근할때 ID카드 놓고오면 담날 출근시 평소보다 700m를 추가로 걸어야해요... 근데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번 저질렀다는..
엘스란 | 2011.03.24 00: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흑.. 오늘 정말 너무 민폐를 끼쳤어요 orz (감사감사)
근데 700미터 추가 걷기는 정말 운동 되겠군요. 게다가 두번 후덜 ㅎㅎ;;
[Vk] | 2011.03.24 17: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ㅜㅜ하마터면 치킨집에 끌려가 설겆이 하실뻔한 스란님임...
엘스란 | 2011.03.26 21: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헐.. 정말 노을님이 안 도와주셨으면 그리 됐을지도 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쀼루 | 2011.03.26 15: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 고생하셨군요;;;
전 ID카드 없으면 엘리베이터까지는 갈 수 있으나 책상에 다가갈 수 없어서 딴 사람 오는 거 기다려야;
그보다 심각한 건, 식당 체크가 ID카드 인식이라 밥을 먹을 수 없...!!!
엘스란 | 2011.03.26 21: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 아이디 카드도 회사 출입 및 사내 식당에서 식권 체크로 쓰여서 지갑말고 가방에 따로 챙겨 다녀요~ ㅎㅎ
(목걸이 형태라 걸고 다녀야 하는데 귀찮아서 줄만 둘둘 말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능 orz)
시아퓨 | 2011.03.26 22: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 때 저런 상황이셨던거군요.. 전 또 혼자 맛있는거드시고!! 라며 있었었는데..
뭐, 절대 제가 혼자 드신다고 저주를 내린건(?) 아닐겁니다.
(전 클릭이에요~)
엘스란 | 2011.03.28 23: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알고보니 클릭님 저주였군요? 이러구 ㅋㅋ 그래도 배달온 핫스파이시 양념칙힌은 맛났어요~ ㅎㅎ
메론맛사탕 | 2011.03.31 19: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 진짜 스란님은 노을님 없었으면 어쩔뻔 ㅠㅠ
엘스란 | 2011.04.02 10: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정말 심장이 쫄깃했었다는 ㅎㅎ; 패닉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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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3:00

월욜날 오전에 퇴근하고 집에 올때까지만해도 전혀 아프질 않다가 샤워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코와 목이 만나는 부분에 염증 크리로 하루종일 아팠다가 다음날 출근길에 이빈후과에 들러서 치료를 받았는데 말이죠.

현재 목요일인데 아직도 염증에서 피가 나고 온몸이 아프고 해서 누워만 있습니다.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나가서 일할 생각하니 아득하네요(이럴땐 야간근무가 정말 안좋다는)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하는데 입맛도 없고 몸은 너무 무겁고 아프고 하니 만사 귀찮네요.

이번주는 다행히 쉬는주라 계속 시체놀이 해야 할듯합니다.

이번 감기 너무 심하네요. 이정도로 심한 감기는 몇년동안 처음인듯;;

다들 감기 조심들 하세요~
쀼루 | 2011.01.09 22: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어째 마비서 안보이신다 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ㅁ; (저는 이미 대박 앓고 지나가서 조금 괜춘해요;)
엘스란 | 2011.01.10 07: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죽다가 살아난 시체모드 스란입네다. 이번 감기 진짜 엄청 고생했네요~ 일주일만에 겨우 살아났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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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6:08

어제 새벽까지 메론냥 & 노을님께 도렌하드 쩔을 받고 환생한지 6시간만에 61랩된 스란이.

역시 밤샘은 좋지 아니했으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잤는데 말이죠~

일어나니 오전 11시고...

무려 12시간을 내리잤을 뿐이고...

생각해보니 토요일 어드템 마나 엘릭서는 날아갔고 orz

마엘이 죽었슴다. ㅠ_ㅠ
lakie | 2010.12.19 22: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인벤에서 지난주 마엘이 한 여섯개 죽었어요.
어드에게는 어려운 한주였다는.
엘스란 | 2010.12.20 05: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지난주는 바쁘셨으니 ^^;
이번주 마엘도 2/3는 이리저리 기부하고 쩔 받는데 써버렸네요. 하우징 후유증인지 갠상에서 부지런히 팔았어야 했는데 미적대다가 망했어요 ㅎㅎ
예의발랄 | 2011.01.06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싸장님~
감기는 좀 어떠세요...;ㅁ;?
으냉앞에 보이시질 않으셔서 그저 걱정중..
머...저도 몸살독감감키입니다...흐느적
엘스란 | 2011.01.10 07: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허걱.. 발랄님 언제오셨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요새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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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1:19
면요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저는 보통 면이 생각나면 인스턴트 라면류를 먹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라면의 장점은 빠르고 간편함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엔 라면이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니고 그저 그렇더군요.

그러다가 새로운 면요리를 찾아서 맛들인게 스파게티인데 말이죠.
지인분이 스파게티를 자주 해드시길래 레시피 조언 좀 듣고 하다보니 수고스러움이 라면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간편하더군요.

하지만 메이커 제품의 올리브유와 소스류를 구입하긴 너무 비싸서 시중 마트표 소스와 올리브유를 구입해서 사용중이었죠.
역시나 맛이 제대로된 토마토 소스가 아니고 캐첩맛 소스에 가까웠지만 바질이랑 오레가노 같은 향신료를 첨가해서 먹으니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존에 사둔게 소모되서 이제 또 뭘 사나 하고 기웃대던 찰나 타이밍이 기막히게도 원어데이에 정통 이탈리아 데체코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일하길래 대량으로 질렀다죠~

리스트를 나열하자면,

<면류>
스파게티니 : 기본적인 국수형태 스타게티면
펜네 : 속이 비어 있는 파스타면
푸질리 : 스프링 모양의 파스타면
시금치 푸질리 : 시금치로 반죽한 푸질리

<소스류>
나폴레타나 : 토마토와 바질이 들어 있는 토마토 고유의 맛 소스, 기본면과 짧은 푸질리 파스타에 적합
시칠리아나 : 토마토 & 샐러리 베이스에 블랙올리브와 허브를 첨가해서 매콤한 맛
아라비아따 : 토마토소스에 마늘 칠리페퍼 차이브 양파로 맛을 더한 달콤한 맛

<오일류>
클래시코(엑스트라 버진) : 압착올리브유100%
발사믹 식초(8년산) : 와인식초, 올리브 오일과 샐러드와 좋은 궁합의 식초


후아.. 리스트 나열해보니 정말 많네요.

마트표와 비교해보면,
면은 삶은후 놔두어도 거의 불지를 않아 토마토 소스와 버무려도 면의 탄력이 살아 있어서 스파게티를 다 먹을때까지 탱글탱글 합니다.
면의 품질이 정말 좋아서 소스없이 알리오올리오 해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토마토 소스는 마트표의 캐첩맛 소스맛에서 토마토 본연의 맛이 납니다. 기존의 인스턴트 스파게티 제품이나 마트표 소스의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갖고 계실 경우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심심한 맛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습니다만 익숙해지면 토마토의 풍미가 확 살아나는 깊은 맛입니다.

오일은 마트표와 정말 차별화되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집니다. 특히 알리오올리오를 할때는 오일이 가장 중요한데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보면 향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한국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향기라 처음 접하면 당황스럽지만 익숙해질수록 맛있습니다. 발사믹 식초랑 더불어 가장 만족감이 큰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어유.. 스파게티 초보자가 데체코 맛을 알아버렸으니 이제 큰일났네요. orz
(원어데이 미워 ㅠ_ㅠ)



왼쪽부터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오일 뒤쪽에 펜네, 푸질리, 시금치푸질리), 소스류, 스파게티니
(한 1년은 먹겠죠? orz)

lakie | 2010.07.06 1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제 저걸 반년만에 다 드신담에 몇군데 팔지도 않는 백화점을 찾아헤매셔야 한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소스는 더더욱 팔지도 않아요. 보이면 그때그때 질러둬야함 ㅋㅋㅋㅋ
제가 데체코 면 사려고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현대백화점 들러서 장본다니까요. 걀걀걀.
엘스란 | 2010.07.06 12: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그런건가요~ 아껴먹어야겠네요 orz
팔지도 않는 백화점 레이드라니 뭔가 벌써부터 압박이 느껴지는군요. ㅠ_ㅠ
회색사과 | 2010.07.06 2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뒤에 있는 저 뻘건애는 뭘까 하다가
밀가루 봉지에 꽂혀 있길래
"그새 제면기를 지르셨나!" 했어요 ㅎㅎㅎ
저거 다 드시면 이제 생 파스타 만들어 드시는겁니다
엘스란 | 2010.07.06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 뒤에 보라색 기둥? 녀석은 싱크대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가전제품 이라는~ ㅎㅎ;
토마토 소스도 직접 못 맹그는 내공으로 생면 맹글기는 무리무리~
사과님도 스파게티 지른거 맛있게 드세요 ㅋㅋ
로네 | 2010.07.07 0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맛있겠어요 ㅠㅠ 전 원어데이 링크에서 없애버렸어요.
엘스란 | 2010.07.07 00:14 | PERMALINK | EDIT/DEL
옹.. 로네님 오랫만요~ ㅎㅎ
맜있더라구요~ 소스도 소스지만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던 면이 중요하단걸 데체코 사면서 알았네요. 물론 올리브오일이 가장 만족감이 높긴 했지만요 ㅎㅎ.

원어데이 링크 없애신걸 축하드리옵니다.
(원어데이는 악마의 사이트인듯 orz)
디펜-해킹 | 2010.07.08 13: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어데이는 악마의 사이트옵니다.
그치만 저 스파게티면은 좀 부럽군요... 자취생에게 면은 친구인것을...!!
엘스란 | 2010.07.08 18: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르게요. 정말 잔고가 남아나질 않아요 ㅠ_ㅠ
그래도 먹는게 남는거라 위안하면서 합리화중입니다. orz
사예 | 2010.07.09 2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어데이의 무서움과 이로움을 한방에 알려주시는 포스팅...
엘스란 | 2010.07.10 02:04 | PERMALINK | EDIT/DEL
옹.. 사예님도 간만이신 ^^
원어데이가 참.. 현명하게 쇼핑하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긴하는데 말이죠. 새로운 아이템이 하루에 하나씩 바뀌니까 평소에 생각치못해서 지출하지 않을게 잔고를 털어가니 무서운 곳이되는듯요 orz

그..그래도 스파게티는 맛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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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1:56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만 한글과컴퓨터사의 제정이 어렵다고 한글 815버전을 애국심 마케팅으로 1만원에 팔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815를 구입 후 2002 버전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서 쓰던게 한컴에 대한 마지막 구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02 이후의 버전은 뭔가 MS 오피스를 따라하려고 했는지 기존의 인터페이스와는 달라서 선뜻 구입하기가 그렇더군요. 그 즈음부터 MS 오피스를 더 업무에 쓰다보니 학생때와는 달리 한컴을 쓸 일이 거의 없는것도 관심을 끊은 큰 이유가 되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월드컵을 맞이해서 한글 2010 구입 할인 이벤트를 하더군요.

가격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은데다가 없으면 아쉬운게 한글인지라 이참에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16일날 서버 폭주가 일어날거 같긴하지만 대기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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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4:22
무려 8장의 용지에 8명을 선택해서 8번 도장을 찍어야 하는 꽤나 난이도 높은 퀘스트가 발생!!

선관위에서 보낸 유인물 참고자료는 스팸 수준으로 너무나 두둑해서 펼쳐볼 엄두가 나질 않았기에 선관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동네에 해당되는 후보자들 면면히 찾아보기로 결정을 합니다.

후보자의 세세한 항목을 보려고 클릭해보니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익스플로러에서 자바가 무한 로딩걸리며 자료화면이 나오질 않고 먹통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orz

자료 하나 보자고 32비트 OS를 다시 깔순 없기에 가상컴인 윈도7 XP 모드와 VMware를 가동해봤슴미...

자바 플러그인이 설치가 잘되서 안심하고 다시 후보자의 세세한 항목보기를 클릭했더니,
"가상컴에서는 볼수 없어요~ KIN~"
하면서 익스가 닫혀버리네요.
(선관위 니들이 이러면 안되잖아~ 버럭~)

할수 없이 XP가 깔린 고대 유물이 된 펜티엄 3 센스 노트북을 소환

교육감
교육의원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기초의원비례대표
광역의원비례대표


와.. 많다..

항목도 많은데 후보자 고르기도 정신없는~

느려터진 노트북으로 나만의 커트라인을 정해서 하나하나 후보자를 선택하면서 메모지에 기록 클리어~

후 힘들군요. 투표 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누군가 그러더군요.

투표는 최악을 골라내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민주주의를 과거로 역주행 시키려는 그 누군가와 그에 동조하는 후보자를 가려내기 위해서 참 힘들게 선택했습니다.


다들 투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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